OHUI X TeoYang 얼티밋 커버 플라워 에디션 런칭

OHUI X TeoYang

2017 5th Collaboration

2015년부터 오휘와 양태오 디자이너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벌써 다섯번째 콜라보레이션을 맞이하였는데요.

지난 2년간 '부귀영화(富貴榮華)' 시리즈로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이번 여름,  그 다섯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얼티밋 커버 플라워 에디션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런칭되자마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오휘 얼티밋 커버 플라워 에디션 제품을 가까운 오휘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아주경제]북경주중한국문화원 vip접견실

 

올해 초, 태오양스튜디오가 디자인한 북경주중한국문화원 VIP접견실이 아주 경제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사랑방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주중한국문화원 접견실은 한옥 출입문이나 가구, 소품 그리고 접견실을 방문한 손님에게 내어드리는 전통 다과상 등의 작은 디테일에서 고급스러운 한국 전통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북경주중한국문화원 VIP접견실의 관련한 자세한 이미지들은 TeoYang Studio 사이트 내 Project (Korean Cultural Center, China) 에서 좀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ajunews.com/view/20170605131337724

[특파원스페셜] 베이징 주중 한국문화원 사용설명서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중국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 주중 한국문화원이라는 곳이 있다. 베이징 중심도로인 창안제(長安街)의 인근 광화루(光華路)에 위치한 이곳은 CCTV 본사 사옥과 궈마오(國貿, 무역센터)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의 베이징 LG타워, SK타워와도 가깝다.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는 차로 10분 거리다. 다시 말해 베이징의 최중심 지역에 위치해 있는 것. 문화체육관광부가 2005년 단독 건물을 매입해 포스코건설의 레노베이션 작업을 거쳐 2007년 초 개원했다. 지난 3월 22일 개원 10주년을 맞았으며, 오는 13일에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4층에 건평 6,302㎡인 이곳은 한국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중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문화원은 다른 용도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만약 우리 기업이 이 곳에서 기자회견을 한다고 가정해 보자. 관련 중국 파트너들이나 중국 기자들이 문화원에 전시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자연스레 해당 기관이나 기업에 대한 중국의 호감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개원 10주년을 맞아 최근 레노베이션을 완료한 한국문화원은 이 밖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주중 한국문화원을 소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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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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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4층에 마련된 고급접견실[사진=한국문화원 제공]

◆문화원의 하이라이트 고급접견실

4층에는 고급 접견실과 대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접견실은 유명 디자이너 양태오씨가 설계했다.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사랑방을 형상화했다. 출입문이나, 천장, 벽, 가구, 소품, 블라인드, 의자, 탁자 등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단아한 한국 전통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또한 한국의 차와 전통 다과상이 제공된다. 이 곳은 중국 고위층과의 접견실로 활용되기 안성맞춤이다. 얼마 전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위원회 고위관계자들이 이곳을 찾았었다. 한재혁 주중한국문화원장은 “중국 고위인사들은 이 곳의 독특한 인테리어에 대해 상당한 호감을 표하고, 디자인에 대한 설명만으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곤 한다”며 “회의에 앞서 이곳에 전시된 문화소품이나 양국 문화를 주제로 담소를 나누다 보면 상호간의 친밀감과 신뢰감이 생성된다”고 소개했다. 곧 대한항공, 남방항공 등 베이징주재 스카이팀 회원 외국 항공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다. 옆에 마련된 대회의실에는 널찍하고 탁 트인 공간에 20여석의 회의석이 배치돼 있다. 접견실에서 간단한 좌담 후 이곳에서 회의를 진행하는 시스템이다. 복도 벽에는 우리민화협회에서 재현한 화성행차도가 펼쳐져 있으며,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조용성 기자(yscho@ajunews.com)

(글, 이미지=아주경제)

[ART BUSAN] Teo Yang X Mustafa Hulusi Collaboration

"ART BUSAN"

TEO YANG X MUSTAFA HULUSI COLLABORATION

 

 2012년 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현대미술 축제인 아트부산에 감각적인 감성으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양태오 디자이너가 시각적 인식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영국의 유명 아티스트 무스타파 훌루시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페이지 갤러리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 부스에서는 양태오 디자이너의 작품 뿐만아니라 무스타파 훌루시의 작품 그리고 TeoYang X Mustafa Hulusi 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도 함께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아트] '아트부산 2017' 특별 프로젝트 'TEO X MUSTAFA'

디자이너와 양태오와 시각적 인식의 새로움 선보이는 무스타파의 ‘아트-콜라보레이션’

상반기 국내 최대 규모인 16개국 170여 갤러리가 참여하는 '아트부산 2017'에 감각적인 감성으로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디자이너 양태오와 시각적 인식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무스타프 훌루시의 '아트-콜라보레이션'작업이 선보인다.

▲ (왼쪽부터) 무스타파 훌루시(사진=왕진오 기자) 작가와 양태오 디자이너(사진=더페이지갤러리).

더페이지 갤러리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아트부산 2017’ 아트페어에 'TEO X MUSTAFA' 특별 프로젝트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두 예술가 본연의 사유가 담긴 창작물과 이들의 융합된 결과물로서, 단순히 각자의 아이디어와 표현 일부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중첩적이고 궁극적인 면을 오가며 서로에게 영감을 받아 신선한 시도를 실험하고 결과물로 탄생되는 협업작품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술성을 잃지 않고 아트페어라는 상업시장 속으로 들어와 대중과의 소통에 기여하는 새로운 예술 콜라보레이션의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려는 의도에서 꾸려졌다.

▲ 양태오, 'Plaform 4'. 굽다리 접시(신라), 백자(조선), 금속에 골드미러.(사진=더페이지갤러리)

양태오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공간을 읽는 데에는 단순히 인테리어라는 범주가 아닌, 사람과 공간간의 관계성으로부터 접근해야 한다. 그가 공간 안으로 가져온 것은 하나의 사물의 형식으로 시작하지만, 단순히 공간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그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과 관계 안에서의 연결을 만들어 준다.

각각의 다른 감각 영역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면서 그 공간을 사용하는 당사자와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내는 매개적인 역할을 한다.

그는 옛 것에 대한 존중 잊혀 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과거의 존재가 현재를 이끌고 미래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지고 옛 문화와 전통이 깃든 오브제를 현대의 필요와 목적에 그의 개성을 접목시킨다.

과거가 현재와 마주함과 동시에 시간이 공간을 만드는 방식, 또한 사물과 공간을 바라보는 그 만의 예술적 해석 방식에 대한 제안을 엿 볼 수 있다.

무스타파 훌루시의 작품은 직접 우리가 눈을 통해 보고 있는 실제적 사물과, 그 사물을 바라봄과 동시에 내면에서 그려지는 추상적인 모습을 통한 '본다'에 대한 관점에서 시작해 우리가 인식하고 받아들이는 시각적 영역을 그만의 새로운 접근과 재치 있는 해석을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고 교감한다.

▲ 무스타파 훌루시, 'Negative Ecstasy Oleander2'. 213.4 × 152.4cm, Oil on canvas, 2017.(사진=더페이지갤러리)

이는 한 대상에 대한 구상과 추상의 공존성을 가진 배치라는 특징을 가진다. 유한성과 무한성의 관점을 사실적이고 구상적인 자연과 추상의 차원에서 은유했고, 시간적 연속성을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다른 이미지를 통해 보여주어 시각적 구조를 이성과 감성의 영역을 자극하며 재해석하도록 유도한다.

양태오와 무스타파의 작품은 물체를 통해 한 공간에 보이는 시간의 공존을 배치함으로써 새로운 현실을 제시하며, 다른 시공간의 요소들이 연결되어 새롭게 형성되는 뜻밖의 개념과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작업의 소재가 되는 오브제 하나하나가 자아가 필요로 하는 시간을 창조해내고 그 시간을 채울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또한 상반되는 요소들의 조화가 어우러져 기존의 관점을 뛰어넘은 새로운 구조의 개념을 대중에게 제시한다.

왕진오 기자(wangpd@economytalk.kr)

(글, 이미지=이코노미톡뉴스)

 

 

TEO YANG X MUSTAFA HULUSI

ARTWORK BY TEOYANG

Platform 1 / Earthenware from Goguryeo Era, gold mirror on metal

Platform 1 / Earthenware from Goguryeo Era, gold mirror on metal

Platform 3 / Earthenware form Gaya Era, gold mirror on metal

Platform 3 / Earthenware form Gaya Era, gold mirror on metal

Platform 5 / Earthenware from Goguryeo Era, gold and blcak mirror on metal

Platform 5 / Earthenware from Goguryeo Era, gold and blcak mirror on metal

[중앙일보] 롯데 월드 타워 123F 'Seoul Sky'

오픈 전 부터 수많은 관심을 모았던 국내 최고층 빌딩, 세계 5위 초고층 빌딩인 롯데 월드 타워 'SEOUL SKY '.

서울 스카이의 꼭대기 123층 라운지에 올라가면 117층 전망대와는 다른 느낌으로 유리창 너머의 도시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태오양스튜디오가 한국적이면서 모던한 감성으로 디자인한 이 특별한 공간이 중앙일보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근사해지는 '롯데 월드 타워 SEOUL SKY 123F'의 자세한 사진들은 TeoYang Studio사이트 내 Project 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 이미지=중앙일보)

망향휴게소 전국 국민행복 최우수 화장실 선정

고향으로 돌아가는 귀향길에 위치한 망향휴게소.

천안의 풍부한 전통문화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색감과 질감들을 시각화하여 디자인한 망향휴게소의 화장실은 7월 22일 오픈이후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단순히 쉬어가는 장소로서의 휴게소가 아닌 문화적, 감성적 소통의 장소로 재탄생된 망향휴게소 화장실이 10월 16일 "전국 국민행복 최우수 화장실"로 선정되었습니다.

망향휴게소(경부선 하행)에 들러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부 이미지들은 TeoYang Studio사이트 내 project(MangHyang, Korean Expressway Cor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OHUI X TeoYang 4th Collaboration

2016 OHUI X TeoYang 4th Collaboration

부귀영화富貴榮華 컬렉션으로 2015년부터 오휘와 양태오 디자이너가 함께한 4번째 콜라보레이션 쿠션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희망과 영원의 상징인 STAR 패턴으로 디자인된 쿠션이 출시 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STAR패턴의 오휘 X 태오양 콜라보레이션 쿠션과 함께 여러분도 빛나는 인생의 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